배우 정겨운이 일반인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정겨운은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2'에 출연해 이성을 사귈 때 보는 기준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이어 "코는 높이는 것이지만 쌍꺼풀은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 않냐"라며 다소 독특한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정겨운은 "턱을 깎거나 지방흡입 수술도 안 된다"라고 덧붙여 좌중에 웃음을 안긴 바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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