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 프리스틴 시연 "'음악중심' MC, 너무 긴장해 첫인사부터 음이탈"

윤혜영 기자 2017. 4. 18.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프리스틴 시연이 '음악중심' MC 뒷이야기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의 '별밤 단골식당' 코너에는 가수 일락과 그룹 프리스틴 나영 결경 시연이 출연했다.

MBC '음악중심' MC로 발탁된 시연은 "너무 긴장해서 처음 인사할 때부터 음이탈이 났다"고 답했다.

또한 시연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찾아가는 아지트로 만화방을 꼽으면서 "만화를 보며 짜장떡볶이, 짬뽕떡볶이를 먹는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별밤 프리스틴 시연 나영 결경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그룹 프리스틴 시연이 '음악중심' MC 뒷이야기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의 '별밤 단골식당' 코너에는 가수 일락과 그룹 프리스틴 나영 결경 시연이 출연했다.

MBC '음악중심' MC로 발탁된 시연은 "너무 긴장해서 처음 인사할 때부터 음이탈이 났다"고 답했다. 그리고 실수를 만회하고, 더 잘 하기 위해 자신에게 있는 상큼함을 최대한 끌어 모아, 상큼발랄하게 진행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연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찾아가는 아지트로 만화방을 꼽으면서 "만화를 보며 짜장떡볶이, 짬뽕떡볶이를 먹는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나영은 한강을 꼽았고, 결경은 그럴 땐 쇼핑을 한다며, 늘 그 자리에 있어주는 쇼핑 거리에게 감사하다고 음성편지를 띄웠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시연|음악중심|프리스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