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설, 남편과 다정한 봄맞이 모습 "영화 덕에 운명적 사랑"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7. 4. 18. 09:47
배우 오예설이 남편 정희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예설은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영화 덕분에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게 됐다. 영화 <지렁이>에서 학생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다 보니 합숙하고 대사를 치는 연습시간을 가졌다. 그런 기간에 남편과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정의철이라는 배우다. 현장에서 잘 챙겨줬다. 작년 3월에 결혼해 지금 1년 정도 됐다. 24살에 결혼했다”고 했다.
오예설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나도 벚꽃 봤다 집 앞에 벚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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