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유세단으로 나선 안희정 아들.."당을 위해 활동하고 싶었다"
박지혜 2017. 4. 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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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아들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율동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은혜 더민주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후보 광화문 광장 집중 유세장 안희정 지사의 아들을 만났습니다. 문재인 후보 유세단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완전 멋집니다. 함께 엄지척"이라며, "우리는 승리할 수 밖에 없는 영원한 원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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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아들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율동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은혜 더민주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후보 광화문 광장 집중 유세장… 안희정 지사의 아들을 만났습니다. 문재인 후보 유세단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완전 멋집니다. 함께 엄지척”이라며, “우리는 승리할 수 밖에 없는 영원한 원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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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유 의원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엄지를 치켜 든 안 지사의 아들 정균 씨의 모습이 담겼다.
정균 씨는 문재인 캠프 율동팀에서 활동하게 된 이유에 대해 “당에서 연락이 왔고, 나도 당을 위해서 하고 싶었기 때문에 바로 합류했다. 하루종일 유세 따라다니며 하고 있다”고 한 매체를 통해 말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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