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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김학래, 중식을 둘러싼 오해에 '강력 반박'

연 매출 100억 원 신화를 쓴 중국요리 사업가이자 개그맨 김학래가 중식을 둘러싼 오해를 두고 강력 반박에 나선다.

/사진=MBN




오늘(17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은 ‘중국 음식! 알고 드십니까?’ 편을 통해 중국요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중국요리는 기름지고 살찌는 음식’이라는 잘못된 인식부터 ‘중국요리에는 합성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다’는 설의 진실을 밝히고, 아는 만큼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중국요리의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황금알' 녹화에 참여한 김학래는 ‘중국요리는 기름지고 몸에 안 좋다’는 설에 대해 “기름을 많이 쓰는 것은 인정하지만, 몸에 안 좋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다”면서 중국음식의 효능을 강조한다. 김학래는 “중국요리의 칼로리가 높은 이유는 기름 때문만이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들이 듬뿍 들어가기 때문”이라면서 “우리 몸에 고영양분을 공급하는 음식들은 모두 칼로리가 높다”고 강변했다.

김학래는 또 기름지다는 이유로 중국요리를 기피하는 사람들에게 부담 없이 즐기라며 ‘냉채류’를 추천한다. 김학래는 “중국요리는 그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기름진 음식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밝히며 “냉채류에 들어가는 고기는 기름기를 모두 제거한 것이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국내 중화요리의 4대 문파를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여경래 셰프, 진생용 셰프를 비롯해 퓨전 중국요리로 아시아를 사로잡은 최형진 셰프가 출연해 “중화요리 시켜먹을 때 ‘이것’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각각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세한 내용은 17일(월) 밤 11시 MBN '황금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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