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세젤예' 배용준 아내+워킹맘

성정은 2017. 4. 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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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감탄과 한숨이 절로 나온다.

배용준의 부인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박수진이 출산 후 5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는 공식석상에서 역주행 청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번 행사는 박수진이 임신-출산 후 약 1년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한 자리인 만큼 현장에는 그를 만나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일찍부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또한, 박수진은 포토월 행사 후 진행된 팬사인회에서도 팬 한 사람, 한사람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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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제공|키이스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박수진, 감탄과 한숨이 절로 나온다.

배용준의 부인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박수진이 출산 후 5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는 공식석상에서 역주행 청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난 15일 박수진은 뉴욕 어반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의 뮤즈로 스타필드 하남 오야니 팝업스토어에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박수진이 임신-출산 후 약 1년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한 자리인 만큼 현장에는 그를 만나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일찍부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박수진은 작고 예쁜 얼굴에 투명한 피부, 긴 웨이브 헤어, 더 날씬해진 몸매에 밝은 미소와 함께 포토월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핑크 티셔츠와 핑크에 브라운톤을 배합한 롱스커트를 입고 나온 박수진은 싱그럽고 사랑스러웠다.

박수진. 제공|키이스트
여기에 오야니의 페일 핑크 컬러 ‘테일러 미니 토트백’ 을 매치해 봄 느낌을 극대화했다. 테일러 미니 토트백은 이번 시즌 오야니가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인 ‘테일러’ 백을 미니 사이즈의 크로스 토트백으로 새롭게 선보인 제품. 박수진은 또 엘팅 숄더백, 잉그램 미니 버킷백 등을 둘러보며 잠시 여유로운 쇼핑을 즐기기도 했다.

또한, 박수진은 포토월 행사 후 진행된 팬사인회에서도 팬 한 사람, 한사람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한류스타 배용준과 결혼, 연예계 비주얼 커플 자리를 차지했으며 2016년 10월 첫 아들을 낳았다.

sj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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