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들 하린의 유아세례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16일 자신의 SNS에 "#유아세례 #베이직교회 #조정민목사님 #family #하준이 #하린이 #4월16일 #하린이사진찍어주기바쁜하준이 #흐뭇한형의미소 #축복 #은혜 #부활절"이라는 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정태우가 공개한 영상에는 정태우의 아들 하린이 유아세례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아들 하린을 안고 있는 정태우의 모습과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정태우 아내, 그리고 동생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첫째 아들 하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정태우는 지난 2009년 5월 결혼했다. 이후 2010년 첫아들을 얻으며 아빠가 됐고 지난해에 둘째 아들까지 품에 안았다.

또한 정태우는 지난해 종영한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단란한 가족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정태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