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정유미 옷, 예뻐서 검색어 등장까지? 내추럴 발리룩 "우는 모습도 예뻐"

박재영 기자 2017. 4. 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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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식당'의 정유미 옷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윤식당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조그만 식당을 연 출연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 출연한 정유미가 눈물을 흘렸다.

윤여정은 "몰래카메라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정유미를 달랬으며 새로운 '윤식당 2호점'을 열었지만 "사람 안 올 것 같다. 여기까지 누가 와"라며 걱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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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정유미 옷, 예뻐서 검색어 등장까지? 내추럴 발리룩 “우는 모습도 예뻐”

[서울경제] tvN ‘윤식당’의 정유미 옷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윤식당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조그만 식당을 연 출연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드라마나 영화 이외의 모습으로는 많이 노출되지 않았던 정유미의 옷 스타일인 내추럴한 발리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식당’의 정유미 옷은 다양한 S/S 시즌 꾸준히 인기 있는 페이즐리 프린팅 아이템을 독특한 자신만의 스타일링로 소화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 출연한 정유미가 눈물을 흘렸다.

방송에서는 그간 출연자들이 운영하던 식당이 갑작스럽게 철거됐으며 이에 정유미는 눈물을 흘렸다.

윤여정은 “몰래카메라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정유미를 달랬으며 새로운 ‘윤식당 2호점’을 열었지만 “사람 안 올 것 같다. 여기까지 누가 와”라며 걱정을 표현했다.

그들의 식당이 철거된 이유는 인도네시아 롬복 길리섬의 해변정리사업 때문으로 밝혀졌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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