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SW중심대학 총장·교수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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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에서 SW중심대학 총장과 책임교수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W중심대학은 정부가 SW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SW 대학 교육을 혁신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20개 대학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희대, 광운대, 단국대, 조선대, 중앙대, 한동대 총장 등이 참석해 SW 교육혁신 우수사례를 다른 대학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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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에서 SW중심대학 총장과 책임교수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W중심대학은 정부가 SW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SW 대학 교육을 혁신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20개 대학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희대, 광운대, 단국대, 조선대, 중앙대, 한동대 총장 등이 참석해 SW 교육혁신 우수사례를 다른 대학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SW중심대학이 산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한 고급 SW인재 부족 문제를 완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며 "2019년까지 30개 대학으로 확대하는 한편 지능정보사회에 대비한 범부처 고급 SW 인재양성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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