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지지 단체 "'홍준표'만이 조국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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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총장을 지지했던 단체가 17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75개 단체로 구성된 '반기문 국민연대 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당 당사에서 "우리는 '국가개혁 국민대통합 운동본부'로 개편해 홍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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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박지원 하수인 安, 뽑으면 자유 대한민국 끝장난다"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총장을 지지했던 단체가 17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75개 단체로 구성된 ‘반기문 국민연대 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당 당사에서 “우리는 ‘국가개혁 국민대통합 운동본부’로 개편해 홍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의 목숨과 이 나라의 영토를 지켜내겠단 확고한 의지도 없는 문재인과 박지원의 하수인인 오락가락 개념 없는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뽑으면 위대한 자유 대한민국은 끝장”이라며 “홍준표 후보만이 조국을 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과 통일, 화합을 위해 홍 후보를 중심으로 함께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우리의 후손들에게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을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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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혁 (kotae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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