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의 연인, 배우 유역비가 임신설을 일축하는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최근 중국 봉황망과 청년망 등은 “유역비가 밀착 드레스와 하이힐로 세간에 떠도는 임신설을 깼다”고 전했다. 유역비는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유역비는 송승헌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임신설에 휩싸였지만 이날 행사 참석으로 소문을 단숨에 날려 버렸다.

16일 열린 제7회 베이징 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도 청순한 드레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홍콩 일부 매체는 ‘유역비가 최근 바지를 입지 않고 얼굴에 몰라보게 살이 쪘으며 유난히 복부가 볼록해진 모습이 목겨됐다’면서 임신설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