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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설리 SNS 극찬…어깨 드러낸 채 '윙크'


입력 2017.04.17 07:37 수정 2017.04.17 07:49        스팟뉴스팀
배우 김의성이 설리를 두둔한 가운데 설리 SNS 근황이 화제다. ⓒ 설리 SNS

배우 김의성(52)이 설리의 SNS 활동에 대해 비난하는 일부 누리꾼들에게 독설을 날린 가운데, 설리의 SNS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깨를 살짝 드러낸 채 윙크하는 모습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가끔 일탈하는 건 이해가 가는데 그걸 공개하지는 말자"는 반응과 "너무 예쁘다"는 반응이 엇갈렸다.

한편, 김의성은 16일 공개된 '더 리얼한 맥심' 화보 인터뷰에서 설리가 파격적인 사진들로 입방아에 오르는 것과 관련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의성은 "일일이 구차한 설명 따위 일체 달지 않고 계속 사진을 올리는 설리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며 설리에 대한 논란이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에서 비롯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의성은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데 거기 쫓아가서 '감 놔라 배 놔라', '인생 이렇게 살면 안 된다' 등으로 충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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