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비자' 양양 서피비치, 4월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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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비치는 강원도 양양 하조대 일대에 국내 최초로 조성된 서핑 전용 해변으로 올해 개장 3주년을 맞았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동해바다, 양양에 위치한 서피비치는 서핑과 해수욕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것은 기본이다.
서핑 후에는 서피비치 일대에서 중앙에 위치한 커뮤니티 공간에서 자유롭게 먹거리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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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비자’ 양양 서피비치가 2017시즌 오픈을 기념해 ‘오프닝 파티’를 개최한다. ㈜라온서피리조트(대표 박준규, www.surfyy.com)는 한층 업그레이드 시설로 돌아온 양양 서피비치가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서핑 전용 해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프로 서퍼가 지도하는 서프 스쿨에서 수준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서핑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는 ‘얼리버드 강습∙렌탈 시즌권’ 상품을 선보이며,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서핑을 배울 수 있게 됐다.
또한 해변 편의시설 7종 자유이용권 ‘서피패스’ 상품을 출시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서프요가 강습, 해먹존, 비치베드, 샤워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국적인 프라이빗 비치를 만끽할 수 있는 것 외에 다양한 체험 다이빙까지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surfyy.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 및 예약은 서피비치 현장운영팀 (033-672-0695)을 통해 가능하다.
오대진 기자 / dj@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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