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상민 母 첫 등장…‘큰형님 등극’

입력 2017-04-16 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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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상민 母 첫 등장…‘큰형님 등극’

‘미운우리새끼’에 이상민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과 이상민의 어머니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의 어머니는 처음으로 등장해 다른 어머니들과 처음으로 인사를 건넸다. 이에 박수홍의 어머니는 “여기 나오면 아들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실 거다”라고 말했다. 또 어머니들은 나이를 통해 서열을 정하기도 했다.

이에 베일에 가려진 이상민 어머니의 나이가 공개됐다. 이상민의 어머니는 “41년생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박수홍의 어머니가 빠른 42년생이라는 이야기가 언급되며 두 사람의 서열이 복잡해졌다.

이후 이상민의 어머니는 제일 큰 형님이 됐다. 이에 토니안의 어머니는 “앞으로 그렇게 모시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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