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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상민 母 "아들 빚 얘기 믿어지지 않아…지금도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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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이상민 어머니가 '미운우리새끼'에 첫 출연했다.

이상민 어머니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525개월 된 이상민 엄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아들에 대해 "자랑거리가 너무 많고 똑똑하다. 날 한 번도 힘들게 한 적이 없다. 피부도 곱다"고 자랑했다.

이상민 어머니는 "아들이 빚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믿어지지 않았다. 어떻게 그렇게 빚이 쌓였을까"라며 "난 부도가 나면 잡혀가는 줄 알았다. 지금도 그때 생각만 하면 떨린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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