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정, 영원히'..설리·김의성, 절친 인증샷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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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와 김의성의 '절친 인증샷'이 다시금 화제다.
설리는 지난해 1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성씨. 현희언니. 사랑하는 두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식당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김의성과 찍은 장난기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와 김의성이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의성은 최근 남성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설리를 향한 일부 누리꾼들의 과도한 비난 여론에 대해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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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
설리 인스타그램 |
설리는 지난해 1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성씨. 현희언니. 사랑하는 두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식당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김의성과 찍은 장난기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지난해 12월 29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와 김의성이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설리는 김의성의 턱에 손을 대면서 입술을 살짝 내밀며 포즈를 취했고, 김의성이 윙크를 하고 있었다. 사진을 통해 두 사람의 친분이 느껴졌다.
한편 김의성은 최근 남성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설리를 향한 일부 누리꾼들의 과도한 비난 여론에 대해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설리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 것"이라며 "그런데 거기 쫓아가서 ‘감 놔라 배 놔라’ 하고 ‘인생 이렇게 살면 안 된다’ 등 충고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하며 설리를 두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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