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배우 김고은이 일정 차 프랑스로 떠나면서 세월호 리본을 달고 공항에 나타났다.


김고은은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갈라 디너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김고은은 선글라스에 그레이 체크무늬 재킷에 연청바지로 청순미를 뽐냈다.


특히나 이날 세월호 3주기를 맞아 노란색 리본을 달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고은은 최근 배우 신하균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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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고은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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