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드플레이에 푹 빠진 ★스타들

영국 록 그룹 콜드플레이가 데뷔 19년 만에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 가운데 많은 스타들이 그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엄정화부터 정려원, 한예슬 비 등 많은 스타들이 15일 오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진행된 ‘콜드플레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에 참석한 뒤 여운이 가시지 않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겸 배우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콜드플레이 공연 영상과 함께 “내 사랑 콜드플레이. 맨 앞에 있고 싶었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가수겸 배우 비는 자신의 손이 나온 콘서트 현장 사진과 함께 “요오우 리틀 부라덜쓰 묵주반쥐 믓쮜다 매애앤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신난 분위기를 그대로 표출했다.

배우 정려원은 동료 배우 소이, 한예슬 등과 함께 콜드플레이 공연 현장에 참석해 “이건. 신나는 수준을 떠난 미친 경험. 작년 영국 갔을 때보다 더 좋잖아요. 기타 리프 떼창까지 하는 관객은 한국 밖에 없다고요”라며 열광했다.

JYJ 멤버 김재중 역시 “잠시나마 즐겁고 행복했던”이라며 “많은 사람들과 만났다. 반가운 사람. 반갑지 않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보아는 다수의 콜드플레이 공연 현장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면서 “콜드플레이 늘 아시아의 별, 보아 엑소 수호자 준면 수호, 슈퍼주니어 특별한 리더 이특, 먼곳 바라 보시는 김영민 사장님 기분 UP”이라는 글과 함께 이특, 수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밖에도 산다라박, 박지윤·최동석 부부, 윤종신, 유희열, 허일후 아나운서, 소녀시대 수영, 박혜수 등이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1998년 결성된 영국 4인조 록 밴드 콜드플레이는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담긴 멜로디와 사운드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