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 LPGA 롯데챔피언십 준우승

(코올리나 AP=연합뉴스) 초청선수 장수연이 14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장수연은 15일 막내린 이 대회에서 전인지와 함께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수연은 이날 최종 4라운드 13번홀까지 공동선두를 달리다 아깝게 크리스티 커(미국)에 역전패 당했다.

ymarsh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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