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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은 오늘, 방송가도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세월호 3주기 특집이 마련됐고, 음악방송은 결방을 확정했다.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는 오늘(16일) 결방을 확정했다. SBS는 '인기가요'가 결방되는 시간인 낮 12시 10분 '그것이 알고싶다'를 대체 편성했다.
오늘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월호와 관련한 의혹을 추적하는 내용을 담은 '세월호, 3년 만의 귀환, 희망은 다시 떠오를 것인가' 편을 내보낸다.
밤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1TV 'KBS 스페셜'의 '3년, 세월의 시간' 편에서는 작가 김훈이 세월호 유가족을 만나고, 그들의 기억을 듣고 기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밤 11시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도 세월호 '그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세월호 희생자 학생의 사촌 언니 등이 청중 앞에서 메시지를 전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SBS, KBS, JTBC]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는 오늘(16일) 결방을 확정했다. SBS는 '인기가요'가 결방되는 시간인 낮 12시 10분 '그것이 알고싶다'를 대체 편성했다.
오늘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월호와 관련한 의혹을 추적하는 내용을 담은 '세월호, 3년 만의 귀환, 희망은 다시 떠오를 것인가' 편을 내보낸다.
밤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1TV 'KBS 스페셜'의 '3년, 세월의 시간' 편에서는 작가 김훈이 세월호 유가족을 만나고, 그들의 기억을 듣고 기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밤 11시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도 세월호 '그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세월호 희생자 학생의 사촌 언니 등이 청중 앞에서 메시지를 전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SBS, KBS,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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