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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철, “인부 돕다 무용수 접어…”무슨 사연?
기사입력 2017.04.16 09:27:27 | 최종수정 2017.04.16 09:28:29
최대철 사진
최대철이 16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전공이었던 무용을 접고 배우가 된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이날 최대철은 “작업장의 인부 아저씨가 지게차를 타고 올라가던 모습이 힘들어 보였고, 그를 도와주다 인대가 끊어졌다” 며 “그래서 한 쪽 팔을 거의 쓰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국제 파리 콩쿠르 결선을 일주일 앞둔 상태였고 봉합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결선에서 꼴찌를 하게 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대철은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배우로 이 자리에 오게 됐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만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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