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연예가중계' 故 김영애, 대한민국이 사랑한 배우

최하나 기자 2017. 4. 16. 0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가중계'에서 故 김영애를 추모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故 김영애의 발인식과 동료 배우들의 추모 발언을 전했다.

이에 장례식을 찾은 동료 배우들은 김영애를 추모하며 슬퍼했다.

배우 문정희 임현식 나영희 염정아 등 수많은 동료 배우들과 후배 배우들이 김여애의 마지막 가는 길을 슬픔 속에 지켜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예가중계 김영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故 김영애를 추모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故 김영애의 발인식과 동료 배우들의 추모 발언을 전했다.

9일 오전 김영애가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지난 2012년 췌장암을 선고받은 김영애는 암 투병 중에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 투혼을 불태웠지만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결국 세상과 작별했다.

특히 김영애는 지난 2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췌장암 재발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애는 건강이 악화된 상황 속에서도 드라마 촬영에 매진할 정도로 연기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그의 유작이 됐다.

이에 장례식을 찾은 동료 배우들은 김영애를 추모하며 슬퍼했다. 특히 '수사반장'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최불암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배우였다"며 생전 김영애의 연기 열정을 전했다.

이어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11일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 김영애의 발인식을 보도했다. 배우 문정희 임현식 나영희 염정아 등 수많은 동료 배우들과 후배 배우들이 김여애의 마지막 가는 길을 슬픔 속에 지켜봤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

김영애|연예가중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