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온에어] '내 귀에 캔디2' 박은빈, 백성현 캔디 빨간머리 앤으로 등장 |
| 2017. 04.15(토) 2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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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귀에 캔디2 박은빈 백성현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내 귀에 캔디2'에서 백성현이 캔디인 박은빈과 첫 통화에 나섰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2'에서는 백성현이 캔디인 빨간머리 앤과 첫 통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백성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남자인 친구들밖에 없다. 여자인 친구가 없다"며 캔디 빨간머리 앤과의 통화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빨간머리 앤과 첫 통화에 나선 백성현은 여동생 같은 빨간머리 앤의 목소리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백성현은 빨간머리 앤이 자신의 목소리를 칭찬하자 "방금 '심쿵'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빨간머리 앤은 백성현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화가님이 앞에 계시는데 설명만 듣고도 초상화를 그릴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백성현은 자신의 외모를 설명했고, 빨간머리 앤은 완성된 초상화를 토대로 백성현을 박두식이라고 추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빨간머리 앤의 정체로는 박은빈이 거론됐다. 누리꾼들은 빨간머리 앤의 목소리와 외양을 보고 박은빈과 비슷하다고 지적했고, 이에 빨간머리 앤의 정체로 박은빈이 유력한 상황이다. 또한 이날 백성현은 박은빈으로 추정되는 빨간머리 앤과의 영상통화에서 초상화를 힌트로 얻었다. 이를 보고 백성현은 쉽사리 빨간머리 앤의 정체를 추측하지 못 했다. 또한 백성현은 빨간머리 앤에게 "되게 예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공개된 빨간머리 앤의 정체는 예상대로 박은빈이었다. 박은빈은 백성현에게 "나 96년도에 데뷔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정체에 대한 혼란을 줬다. 박은빈의 의도대로 백성현은 빨간머리 앤의 정체에 대해 혼란스러워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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