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김주현,결혼식날 불운한 사고…추격전 포문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김주현이 결혼식날 사고를 당했다.

15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1회에서는 강하리(김주현 분)가 결혼식날 사고를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하리는 나재일(성혁)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강하리와 나재일은 신혼여행을 떠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같은 시각 김은향(오윤아)은 집 앞에서 화재가 일어난 것을 지켜봤고, "저기 내 딸이 있어요"라며 오열했다. 

또 양달희(다솜)는 추격전을 벌이다 사고를 냈고, 이때 강하리와 나재일이 탄 응급차가 쓰러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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