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음주 인터뷰 논란, 잘못을 잊지 않겠다더니…거짓말?

입력 2017-04-15 12:26  


배우 윤제문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제문은 영화 `아빠는 딸` 언론 인터뷰에 숙취가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해 인터뷰를 진행했고 기자가 이를 지적하자 화를 내며 인터뷰를 종료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며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바 있다.

또다시 불거진 그의 음주 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지난 8일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가 열리기 전 대중을 향해 사과를 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그는 "잘못된 행동으로 영화를 위해 헌신한 여러 스태프와 관계자들, 배우들에게 누를 끼쳐 면목이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많이 생각하고 깊게 반성했다"라며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잘못을 잊이 않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반성의 태도를 비추기도 했다.

앞서 전한 사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논란에 휩싸인 그를 향한 팬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