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윤현민 "연인 백진희, 소개해드리겠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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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윤현민이 전화통화로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200회를 맞아 제주도로 떠난 무지개 회원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여행에 참석하지 못한 윤현민은 "저 산속에 있다. 범인 찾으러 왔다"라며 드라마 촬영 중임을 알렸다.

"제주도에서 하고 싶은 거 있냐"는 물음에 윤현민은 "꽁냥꽁냥 하는 거"라고 말해 회원들을 야유를 불렀다.

전현무가 "누구랑 꽁냥꽁냥 하고 싶냐"고 되묻자 윤현민은 "바닷가에서 글씨도 쓰고"라고 예를 들었다.

또 자신이 "되게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회원들에게 연인 백진희를 "한번 소개해드리겠다"고도 약속했다. 윤현민은 백진희의 애칭이 "이쁜이"라며 자신에겐 "오빠"라고 한다고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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