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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용감한형제 "여자 목소린데?" 잇몸 활짝 미소

(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2017-04-14 22:39 송고 | 2017-04-14 23:51 최종수정
'발칙한 동거' 캡처© News1
'발칙한 동거' 캡처© News1
용감한형제가 동거인이 한 명 더 있다는 사실, 게다가 여자라는 것에 자신도 모르게 잇몸미소를 내보였다.

14일 첫방송 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용감한형제가 자신의 집에 들어올 동거인이 개그맨 양세찬이라는 사실을 알고 시큰둥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찬 또한 집주인이 용감한형제라는 사실을 알고 왠지 모를 아우라에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윽고 두 남자는 '애견인'이라는 공통점으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동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 때 벨소리가 울리며 새로운 동거인, 배우 전소민이 등장했다. 초인종 너머 들리는 여자 목소리에 용감한형제는 "여자 목소린데?"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잇몸 미소를 활짝 지어 출연진 및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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