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전동차 운행 또 중단

입력 2017.04.14 (21:51) 수정 2017.04.1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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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운행이 단전으로 또 중단됐다.

오늘(14일) 저녁 8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한양대역에서 수인선 소래포구역 사이 구간에서 전동차가 멈췄다.

코레일 측은 해당 구간에 전기 공급이 끊긴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10시 16분쯤에도 서울 지하철 4호선 반월역에서 상록수역 사이 구간에서 단전으로 전동차가 멈춰 후속 열차 6대의 운행이 최대 20분 정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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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운행 또 중단
    • 입력 2017-04-14 21:51:58
    • 수정2017-04-14 22:59:52
    사회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운행이 단전으로 또 중단됐다.

오늘(14일) 저녁 8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한양대역에서 수인선 소래포구역 사이 구간에서 전동차가 멈췄다.

코레일 측은 해당 구간에 전기 공급이 끊긴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10시 16분쯤에도 서울 지하철 4호선 반월역에서 상록수역 사이 구간에서 단전으로 전동차가 멈춰 후속 열차 6대의 운행이 최대 20분 정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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