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빈폴액세서리' 뮤즈 선정..청량한 느낌 '물씬'

이은 기자 2017. 4. 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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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빈폴액세서리' 화보 속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최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한채아를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고, 한채아와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빈폴액세서리 관계자는 "한채아는 빈폴액세서리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최적의 뮤즈라고 생각한다"며 "올 봄·여름 시즌 새롭게 출시된 '퍼포레이트 백'은 물론 대표적인 상품 라인을 홍보하는데 한채아만의 도회적인 분위기가 더해져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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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사진제공=빈폴액세서리

배우 한채아가 '빈폴액세서리' 화보 속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최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한채아를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고, 한채아와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채아는 보라빛이 띄는 점프슈트를 입고 펀칭이 돋보이는 화이트 숄더백을 맨 모습이다.

한채아는 핑크빛 벨트로 허리선을 강조한 뒤, 뒤를 돌아보는 듯한 포즈를 취해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제공=빈폴액세서리

또 다른 사진 속 한채아는 굵직한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브라운 컬러 숄더백을 매치한 모습이다.

한채아는 코르셋 장식이 더해진 원피스를 입어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긴 머리를 가볍게 넘겨 청초한 느낌을 냈다.

빈폴액세서리 관계자는 "한채아는 빈폴액세서리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최적의 뮤즈라고 생각한다"며 "올 봄·여름 시즌 새롭게 출시된 '퍼포레이트 백'은 물론 대표적인 상품 라인을 홍보하는데 한채아만의 도회적인 분위기가 더해져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액세서리가 이번 시즌 출시한 2017년 봄·여름 시즌 액세서리 라인은 모던한 라인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림 패턴을 적용했다.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트렌디한 퍼포레이트 기법에 빈폴 고유의 바퀴살 모양을 형상화한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럽다.

이은 기자 iam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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