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이 ‘빛나라 은수’의 촬영 현장을 게재했다.
오늘 14일 이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씬 #오늘도 #벚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이영은은 벚꽃 아래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더불어 벤치에 앉아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이뻐용 오늘 촬영도 힘내세용!!”, “대박나세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이쁘구만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14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연출 곽기원, 극본 김민주·우소연) 98회 예고 영상이 전해졌다.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오은수(이영은 분)가 재심에서 8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고 모친 박연미(양미경 분)와 감격적인 포옹을 나눈다.
은수가 무죄 판결이 나자 윤수현(최정원 분)은 아내 김빛나(박하나 분)를 의심하며 수현은 ‘제수씨가 무죄면 8년 전 가해자는 김빛나가 돼’라며 고민을 한다. 또한, 수현은 회사에서 빛나에게 “김빛나. 당신을 믿었어”라고 말한다.
[사진=이영은 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