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미스코리아 김예린, 강아지 되고 싶게 만드는 '미모'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4. 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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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인스타그램 캡처

미스코리아 김예린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일상에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13일 김예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장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예린이 트렌치 코트를 입고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예린은 청순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김예린은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자신의 이름이 오른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웃음속에 약간의 무거움이 느껴지는데요? ㅋㅋ(eun****)" "와 언니 노래도 잘했었어...(bov****)" "오늘 노래 잘 들었습니다 정말 예쁘셔서 놀랬네요(minn****)" "얼굴도 예쁜데 노래까지... 예린씨 사기캐릭터(mak***)" "오늘 노래 잘들었어요~^^ 너무 예쁘셔서 여자인 제가 넋을 놓고 봤네용ㅎㅎ 앞으로 더더 잘되시길 바랍니다(smh1****)" "너목보보다 당연히 음치일줄 알았는데 죄송해요(chu****)"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린은 이날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린은 노랑색 드레스를 입고 군살없이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김예린은 숨겨둔 가창력을 뽐내 관심을 모았다.

토니안은 김예린을 향해 "노래를 안 해보신 티가 좀 난다"라고 말했고, 강타 또한 "음치다. 100% 음치다"라고 말하며 음치 후보로 꼽았다.

하지만 김예린은 중저음 목소리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윤하의 노래 '기다리다'를 완벽하게 선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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