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공무원 임금삭감 주장은 가짜뉴스..법적책임 물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측은 14일 '안 후보가 공무원 임금삭감을 공약으로 내놓았다'는 유언비어가 인터넷에서 퍼지는 것과 관련해 "안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손금주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안 후보는 해당 정책을 내놓은 적도 없고, 고려하고 있지도 않다"면서 "특정세력이 안 후보가 공무원 임금 등을 삭감한다는 가짜뉴스를 만들어서 조직적으로 퍼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측은 14일 '안 후보가 공무원 임금삭감을 공약으로 내놓았다'는 유언비어가 인터넷에서 퍼지는 것과 관련해 "안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손금주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안 후보는 해당 정책을 내놓은 적도 없고, 고려하고 있지도 않다"면서 "특정세력이 안 후보가 공무원 임금 등을 삭감한다는 가짜뉴스를 만들어서 조직적으로 퍼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 대변인은 "국민의당은 가짜뉴스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가짜뉴스 신고센터를 운영해 신고가 들어오는 대로 관계기관에 신고해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트럼프, 한반도 긴장고조 이용 슬그머니 뒤통수
- 대선 D-12 여론조사 文-安 지지율 보니 격차가..
- "미수습자 수색 속도내자" 세월호 선체 일부 절단
- 간 큰 20대 女직원..3억 빼돌려 명품쇼핑·호화여행
- 대학 등록금 평균 668만원..연세대 902만원 가장 비싸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