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 장미관 "절친 우빈이가 연기 조언 많이 해줘요"(인터뷰)

황소영 2017. 4. 14. 15: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황소영]
배우 장미관(28)이 절친 김우빈과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장미관은 최근 진행된 일간스포츠에서 "요즘 우빈이랑 자주 연락한다. 이제 막 연기를 시작한 내가 걱정돼 그런지 조언을 많이 해준다. 연기 초보라 개인적으로 물어볼 것들도 많아 자주 연락한다"고 말했다.

활동적인 걸 좋아해 평소 게임을 잘 즐기지 않는다는 장미관은 김우빈과 만나 뭘 하고 노느냐고 하자 "위닝을 한다"면서 그게 유일하게 즐기는 게임이라고 밝혔다. 평소엔 축구나 볼링, 탁구를 즐긴다고 전했다.

장미관과 김우빈은 모델 시절부터 가깝게 지낸 사이. 모델 출신 연기자로 김우빈이 먼저 데뷔, 연기로는 선배다. 장미관은 군대에 다녀온 후 활동을 재개하면서 JTBC 금토극 '힘쎈여자 도봉순'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군필의 장점을 지닌 장미관은 "원래 우빈이가 군대 갈 때 같이 가자고 했었는데 굉장히 잘 거절한 것 같다"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장미관은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가면을 쓴 여성혐오자 김장현 역을 맡아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안방극장을 쫄깃한 스릴러의 세계로 초대, 데뷔 첫 작품부터 악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박찬우 기자

“5월16일 군대 갑니다” 주원, 주원숲서 직접 발표(공식)

[현장취재] 떠들석했던 결혼 발표…황하나 집 분위기는 어땠나

[화보] 레이싱모델 윤체리, 섹시한 허벅지 드러내

최측근에게 들은 JYJ 김재중이 굳이 ‘NO’라고 한 속내

‘충격’ 제시카, 전 남친 테러로 끔찍한 상황…‘처참하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