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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략싸움] 염동열 자유한국당 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자유한국당 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인 염동열 의원은 19대에 이어 재선으로, 당의 원내부대표와 수석대변인을 지냈으며, 현재 당의 전략기획부총장을 맡고 있다.

염 의원은 대선 전략과 관련해 “이번 재보궐선거 결과를 통해 안보ㆍ경제 위기를 극복하라는 임무를 유권자들로부터 부여 받았다고 내부적으로 평가한다”며 “홍 후보의 강점 중에서 4선 국회의원과 경남도지사 등 다양한 경험을 계속 어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경남도지사 재직 당시 청렴도 1위, 부채 제로, 선별적 복지, 노조에 대한 국익 우선 사례를 적극적으로 유권자에게 알려서 국가 경영에서도 ‘부채 제로’, 안보와 경제를 책임질 지도자로 할 수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홍 후보는 지도자로서 본인의 철학을 알리고, 당은 대선 공약을 계속 발표하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염 의원은 “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정책은 별도의 공약으로 발표하고, 여성과 5060세대, 어른신 등 차별화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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