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中 “핵 포기 땐 北 정권 보장”…압박 수위 ↑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정권 안정을 보장할 것이란 관영매체 보도가 나오는 등 중국이 대북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트럼트 미국 대통령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겠다며 당초 공약을 철회했습니다.

김정은, 특수부대 참관…핵실험 준비 끝?

미중 압박에도, 김정은은 특수부대 훈련을 참관했고 6차 핵실험 준비가 끝났단 관측도 나왔습니다. 북한은 또 외신들을 모아놓고 평양 려명거리 준공을 찬양했습니다.

첫 TV토론서 ‘안보·자질’ 난타전

첫 TV 토론회를 가진 각 당 대선후보들이 안보 이슈 등을 놓고 격돌했고 자질 논란엔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4.12 재보선에 나타난 지역별 민심 흐름도 분석했습니다.

안철수 비선 조직…“최근까지 영향 의혹”

안철수 후보의 정치 활동에 관여해 비선 실세 논란을 빚은 박경철 원장이 최근까지도 영향력을 행사한단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른바 서초등 그룹 등 박원장이 주도한 비선 모임이 여러개였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현직 檢 지청장 음주운전 ‘덜미’

수도권 현직 검찰 지청장이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는데 2년 전에도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검거한 용의자를 검찰측 실수로 풀어줬다 다시 잡는 일도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