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동정

배우 박유천 9월 결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와

심형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13 19:37

수정 2017.04.13 19:3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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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31.사진)이 오는 9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모씨와 결혼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남양유업 일가의 황씨가 맞다"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았고 상대가 일반인인 만큼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다만 남양유업 측은 "회사 경영과는 무관한 인물이어서 결혼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복무 중인 박유천은 8월 26일 소집이 해제된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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