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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자기야',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으로 결방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7-04-13 17:41 송고
'사임당'과 '자기야'가 결방된다. 

13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와 목요일 심야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은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 방송으로 인해 이날 방송되지 않는다.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5개 주요 정당 후보들이 모두 참석한다. 
 
드라마와 예능이 결방된다. © News1star / ABS
드라마와 예능이 결방된다. © News1star / ABS


한편 '사임당' 지난 방송에서는 사임당(이영애 분)과 이겸(송승헌 분)이 민치형(최철호 분)의 계략으로 인해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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