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남양유업 측 "박유천·황하나 결혼? 전혀 알지 못한 일"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13 12: 55

박유천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결혼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남양유업 측이 입장을 밝혔다.
13일 남양유업 홍보팀 관계자는 OSEN에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은 전혀 알지 못한 일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박유천과 황하나는 1년의 열애 끝에 9월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측 관계자는 OSEN에 "예비신부가 황하나 씨가 맞다"라며 자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아꼈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져 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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