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라디오쇼'에서 방송인 샘 오취리가 용산구를 홍보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내일의 직업인' 코너에서는 광진구 3대악 근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트로트 가수 조정민과 용산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날 용산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샘 오취리는 "용산의 아름다움을 얘기하고, 외국인과 한국인이 어울리기 좋은 곳이라고 홍보한다"라고 용산구 홍보를 위해 노력하는 점을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용산 자랑 한 번 해봐라"고 시간을 주자 샘 오취리는 "용산 구청하면 떠오르는 게 이태원이다. 이태원은 젊음 사람이 가득한 세상이다. 주말 되면 먹을 것도 많고, 사람도 많다"라며 "남산으로 올라가면, 공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다. 봄이 되면 꽃이 펴서 예술이다"라고 용산구를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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