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택시’ 김혜진 “무명시절, 최고 연간수입 5억원 벌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김혜진이 무형 시절 광고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배우 김혜진이 무형 시절 광고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김혜진이 무명 시절 광고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연상녀 매력 탐구 편으로 김혜진,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김혜진의 연인 류상욱을 언급하며 “류상욱이 김혜진한테 반한 매력을 찾아봤다. 김혜진은 홍익대학교 졸업 내내 올 A를 받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혜진은 “IMF 당시 졸업을 해 취업이 어려웠다. 그런데 동기들 중 나만 취업을 했다. 가구 디자인부터 게임 다자인을 했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초고속 승진을 했다고 들었다”라고 물었고, 김혜진은 “27살부터 부장으로 승진했다. 워낙 독해서 집에 안 들어가고 일했다”고 전했다.

김혜진은 연예계 데뷔에 대해 “인터넷 얼짱 콘테스트에서 1등을 자주 했다. 이후 매니저들한테 연락 왔고 20대 후반에 배우로 데뷔했다. 3년 동안 광고를 100편 찍었다”고 밝혔다.

또 김혜진은 “연간 최고 수입이 얼마였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무명이었지만 5억 원까지 받았다”고 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