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활기 넘치는 일상 사진이 화제다.

심진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제 사진 속 표정들이 한결같다고 해서 이제 좀 다르게 올려볼게요"라는 글과 "웃으면복이와요. 하마. 목젖보이기장기자랑. 입크기자랑하기. 치아갯수세기"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근황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웃음기 가득한 미소로 입을 쩍 벌려 입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망가짐을 두려워 않는 심진화의 귀여운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김원효의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 셀카를 접한 팬들은 "달달행복 커플이네요", "유쾌상쾌 흥진화님", "너무 보기좋은 부부네요", "서로.아껴주는 모습 너무 부러워요", "두 분 정말 보기 좋으세요", "너무 예뻐요. 행복한 결혼 생활도 부럽구"라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심진화는 1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7kg 체중 감량사와 희극인 다운 입담과 재치, 그리고 아픈 과거사까지 전방위 활약을 펼쳐 화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