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재보선]대구·경북 광역·기초의원 한국당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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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재보궐선거 대구·경북지역 5개 선거구 중 개표중인 국회의원 재선거를 제외한 광역·기초의원선거 4곳의 당선인은 모두 자유한국당 후보들이었다.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구 국회의원 재선거에서도 자유한국당 후보가 큰 표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어 이번 재보선에서 한국당의 싹쓸이 당선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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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정지훈 기자 = 4·12 재보궐선거 대구·경북지역 5개 선거구 중 개표중인 국회의원 재선거를 제외한 광역·기초의원선거 4곳의 당선인은 모두 자유한국당 후보들이었다.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구 국회의원 재선거에서도 자유한국당 후보가 큰 표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어 이번 재보선에서 한국당의 싹쓸이 당선이 예상되고 있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시의회 수성구 제3선거구 보궐선거에서는 5346표(43.09%)를 획득한 자유한국당 정용 후보가 당선됐다.
기초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대구 달서구 사 선거구 박세철 후보(3647표, 44.6%), 경북 구미시 사 선거구 최경동 후보(4472표, 83.2%), 칠곡군 나 선거구 김세균 후보(2083표, 40.5%)가 당선돼 모두 한국당 후보가 당선인에 이름을 올렸다.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는 오후 10시 현재 평균 31.5%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김재원 후보가 1만5306표(50.1%)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무소속 성윤환 후보(8049표, 26.4%)와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후보(4850표, 15.9%)가 그 뒤를 잇고 있다.
daegu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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