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보궐선거 전북 2곳 투표 마감…개표 진행중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진행상황을 보면 도의원(광역의원) 선거가 치러진 전주시 제4선거구의 경우 6241명이 투표를 해 18.6%의 투표율로 마감했다.
이는 사전투표와 거소자 투표를 합산한 것이다.
도의원 보궐선거에는 국민의당 최명철 후보와 무소속 김이재 후보 등 두 명이 맞붙고 있다.
군의원(기초의원) 선거가 치러진 완주군 라 선거구의 경우 7195명이 투표에 참여해 57.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 역시 사전투표와 거소자 투표를 합산한 것이다.
완주 라 선거구에는 민주당 김정환 후보와 국민의당 김희조 후보, 무소속 김덕연, 임귀현 후보 등 4명이 등록했다.
개표는 이날 오후8시30분께부터 이뤄지고 있으며 당선자 윤곽은 1시간 가량이 지나면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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