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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보궐선거 전북 2곳 투표 마감…개표 진행중

등록 2017.04.12 20: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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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4·12 보궐선거가 전북지역에서는 2곳(광역의원·기초의원)에서 치러진 가운데 2곳의 평균 투표율이 38.05% 잠정집계됐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진행상황을 보면 도의원(광역의원) 선거가 치러진 전주시 제4선거구의 경우 6241명이 투표를 해 18.6%의 투표율로 마감했다.

 이는 사전투표와 거소자 투표를 합산한 것이다.

 도의원 보궐선거에는 국민의당 최명철 후보와 무소속 김이재 후보 등 두 명이 맞붙고 있다.

 군의원(기초의원) 선거가 치러진 완주군 라 선거구의 경우 7195명이 투표에 참여해 57.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 역시 사전투표와 거소자 투표를 합산한 것이다. 

 완주 라 선거구에는 민주당 김정환 후보와 국민의당 김희조 후보, 무소속 김덕연, 임귀현 후보 등 4명이 등록했다.

 개표는 이날 오후8시30분께부터 이뤄지고 있으며 당선자 윤곽은 1시간 가량이 지나면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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