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근화, 올해 첫 싱글앨범 발매 '봄의 시작에서 만나는 감성 발라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전근화가 올해 첫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2014년 전근화의 미니앨범 수록곡 '웃어 그대여'에서 작사가, 작곡가로 처음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같은 해 콜라보앨범 '우리 그때는'을 같이 발매하고, 이번 앨범에서 세 번째 호흡을 맞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En]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전근화가 올해 첫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곡은 감성적인 발라드 곡으로 밴드 ‘비닐하우스’의 고진영이 작곡한 곡이다. 2014년 전근화의 미니앨범 수록곡 ‘웃어 그대여’에서 작사가, 작곡가로 처음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같은 해 콜라보앨범 ‘우리 그때는’을 같이 발매하고, 이번 앨범에서 세 번째 호흡을 맞췄다.
앨범 작업을 진행하면서 보컬 레코딩과 에디팅에 손수 참여한 고진영은 “곡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면서 “워낙 서로의 음악스타일이나 작업방식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이번 앨범작업도 수월하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Here’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을 그린 곡이다. 전근화는 “헤어진 그 날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남자의 심정을 담담하게 담아냈다”면서 “슬픈 가사를 말하듯 절제된 감정으로 불러내 아련한 사랑의 감성을 더욱 깊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과 공연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환경보호 하느라 샤샤샤~ 알뜰살뜰 아이디어 넘치는 당신이라면? (6월 19일까지 참여하세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미코 김주연, 낙태 스캔들 "축구선수 황모 선수 만행"
- 엠마 왓슨-아만다 사이프리드, 개인적 누드사진 유출 '충격'
- 졸리처럼 성형수술한 마리옹 꼬띠아르 '충격적 싱크로율'
- 정가은, "눈 성형만 4번..쌍꺼풀·앞트임·뒤트임까지"
- 전지현, 남편과 장 보는 모습 포착 '우월한 비주얼'
- 故 김성재 사후 22년, 남겨진 동생 전신화상..아내와 사별 '충격'
- '풍문쇼' 김가연, 서인영 디스 "인성 별로, 내 앞에서.."
- 고현정 딸, SNS 통해 근황 공개 '엄마 똑 닮은 미모'
- 이승철 前 매니저, 박대통령과 찍은 사진 올리더니..
- 이병헌, 홍콩 뒤풀이서 여성과 스킨십 포착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