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교통사고로 노래 못 하게 될 줄 알았다"

인세현 2017. 4. 12.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현빈이 교통사고를 당했던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박현빈은 지난해 교통사고 순간을 언급했다.

박현빈은 지난해 4월 4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박현빈은 "교통사고 이후 일정을 급하게 잡지 않고 가족을 더욱 잘 챙기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현빈 "교통사고로 노래 못 하게 될 줄 알았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쳐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 박현빈이 교통사고를 당했던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박현빈은 지난해 교통사고 순간을 언급했다. 박현빈은 지난해 4월 4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박현빈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사건이었다”고 말문을 열고 “보도된 것 보다 더 큰 사고였고 정말 많이 다쳤다. 당시 너무 괴로웠지만 지금 돌아보면 많은 깨우침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당시 차 안에서 앞으로 다리도 못 쓰고 노래도 못 하게 될 줄 알았다”며 “구급차를 타고 이동하며 가족 생각이 많이 났다. 아버지께 제일 먼저 연락을 드렸다”고 고백했다.

박현빈은 “교통사고 이후 일정을 급하게 잡지 않고 가족을 더욱 잘 챙기게 됐다”고 말했다.

inout@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