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영화 ‘아빠는 딸’의 개봉 축하 영상이 공개됐다.

‘아빠는 딸’ 측은 12일 배우 윤제문과 정소민의 개봉 축하 영상을 공개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소민은 “윤제문 선배님의 여고생 연기와 저의 아저씨 연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라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코미디영화 ‘아빠는 딸’의 개봉 축하 영상이 공개됐다. © News1star / 영상 캡처

윤제문과 정소민은 각각 17세 여고생과 47세 아저씨로 열연을 펼쳐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밖에도 윤제문은 이번 영상을 통해 이일화부터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허가윤, 도희까지 역대급 코믹 군단의 케미 또한 영화의 관전 포인트로 소개하기도 했다.마지막으로 정소민은 “‘아빠는 딸’은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봐도 기분 좋게 빵 터지는 영화”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아빠는 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kun1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