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다이어트 후 '볼륨감 여전해'

입력 2017-04-12 10:48   수정 2017-04-12 10:48


배우 이태임이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변한 외형으로 관심을 집중시킨 가운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이태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행그램#2탄#필리핀#광합성중#썬그리#따뜻하다#태닝태닝", "#다이어트#P.T#단백질#힙업#복근#화이팅! #여기는#리발란스k#구자곤쌤#항상#감사드립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각각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임은 강렬한 노란빛 비키니 차림을 선보이고 있다. 또 한 장의 사진에는 웨이트 트레이닝 중 탄탄한 전신샷을 찍는 이태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태임은 다이어트에 돌입, 몰라보게 변한 외형으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으나 여전히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태임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출연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 자신만의 식단을 밝혔다.

그는 "영화 촬영 때문에 4kg 찌웠는데 갑자기 워터파크 광고를 찍게 되면서 함께한 박한별, 이채영의 멋있는 몸에 부끄러웠다"고 다이어트 이유를 밝히며, "하루 세 끼 밥 1숟가락씩 먹는다"며 다소 극단적인 식단을 공개했다.

이태임 다이어트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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