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태임이 슬림한 몸매를 뽐내 화제다.


이태임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에 관해 입을 열었다.


이태임은 "박한별과 광고 촬영한 적이 있는데 내가 뚱뚱해 보였고, 너무 부끄럽고 속상해 눈물까지 흘렸다"며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이어 공백기 동안 하루에 밥 세 숟가락만 먹었다며 "내 방식을 함부로 따라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태임은 혹독한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이 걱정된다는 주위의 우려에 앞으로 체중 2~3kg을 찌우겠다고 약속했다.


이태임의 다이어트와 관련해 그의 실물 미모도 새삼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해 12월 27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태임은 가슴 부분이 과감하게 파인 드레스를 입었으며, 눈부신 미모와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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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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