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차태현, 패키지 여행 '대만족'.."신세계 여행"

김나정 2017. 4. 12.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태현이 난생처음으로 패키지여행에 나섰다.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국내여행의 달인으로 거듭난 차태현은 해외 패키지여행은 난생처음이라며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난생 처음 방문해본 여행사 데스크 앞에서 모든 게 신기하다는 듯 연신 두리번거리던 차태현은 직원이 사은품으로 건네준 면세점 쿠폰과 라면을 받아들고 "패키지는 이런 것도 줘?"라며 눈까지 휘둥그레지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태현 /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제공

배우 차태현이 난생처음으로 패키지여행에 나섰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 국민 호감 배우로 사랑받는 차태현이 3박 5일 라오스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국내여행의 달인으로 거듭난 차태현은 해외 패키지여행은 난생처음이라며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기 전 프로 패키저로 거듭난 김용만 외 3명은 '패.알.못(패키지 여행은 알지도 못하는)' 차태현을 위해 패키지 속성 강의에 돌입했다. 
 
멤버들이 "패키지는 실내에서만 자고, 밥 가지고 게임도 안 한다"며 패키지의 장점을 늘어놓았다.

이에 차태현은 "그럼 여긴 밥도 사 먹어도 돼?"라며 순진무구한 질문을 했다. 멤버들이 당연한 질문을 한다며 웃음을 터트리자, 차태현은 그제야 패키지의 매력에 빠졌다는 듯 함박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한 난생 처음 방문해본 여행사 데스크 앞에서 모든 게 신기하다는 듯 연신 두리번거리던 차태현은 직원이 사은품으로 건네준 면세점 쿠폰과 라면을 받아들고 "패키지는 이런 것도 줘?"라며 눈까지 휘둥그레지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차태현은 '1박2일'의 고생 버라이어티(?)와는 180도 다른 '신세계 여행'에 마음을 홀딱 빼앗겨버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