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스마트 랜드 시즌3`
"놀면서 영어실력도 쑥쑥"
"놀면서 영어실력도 쑥쑥"

윤선생 스마트랜드는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설계된 놀이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영어가 공부가 아닌 놀이가 될 수 있도록 각 스토리마다 다양한 탐색놀이를 포함하고 있다. 최근 론칭한 시즌3 프로그램은 유아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이번 교육전에서는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익스플로어 펀북을 직접 시연해 많은 학부모·어린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익스플로어 펀북은 유아가 직접 색칠한 캐릭터 그림에 윤스패드의 앱을 실행시켜 가져다 대면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증강현실 색칠북이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낸 캐릭터와 함께 스마트랜드를 탐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학습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총 6개월 과정 패키지 안에는 스토리북(24권)을 비롯해 탐색 교구(12종), 단어 자판기(1종), 익스플로어 펀북(1권), 교구활용가이드(1권), 단어 카드북과 바인더(각1권)가 포함돼 있다. 윤스패드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교사 서비스를 신청하면 매월 4권의 플레이북과 교구 2종이 추가로 제공된다.
윤선생 관계자는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재미있게 놀면서 영어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신 IT를 접목해 스마트랜드 프로그램 완성도를 점차 높여 가고 있다"며 "다양한 학습 도구들을 제공함으로써 호기심 왕성한 시기에 아이들을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찾던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호승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